- 수행과제 {{data.S ? data.S.sum : 0}}
- 특허 {{data.P ? data.P.sum : 0}}
- 기술이전 {{data.T ? data.T.sum : 0}}
- 논문 {{data.R ? data.R.sum : 0}}
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KRISO, ‘친환경대체연료를 사용한 선박 실증 시스템’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획득
▶ ㈜KTE, ㈜한국메이드와 협력하여 3종 이상의 친환경대체연료를 동시 실증 가능한 기술 개발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2023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에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혼합연료 등 실증 대상 친환경대체연료를 사용한 선박 실증 시스템’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그 우수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혼합연료 등 실증 대상 친환경대체연료를 사용한 선박 실증 시스템’은 암모니아, 이차전지, 수소 등 3종 이상의 친환경 대체연료를 동시 탑재하여 선박 추진 실증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기술로, 국내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과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 액화천연가스-암모니아 혼합연료 등 실증 대상 친환경 대체연료를 사용한 선박 실증 시스템 개념도 ]
□ KRISO는 향후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실증선박(K-GTB)에 이 기술을 탑재해 2025년부터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 KRISO 강희진 친환경연료추진연구센터장은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기술과 기자재 개발뿐만 아니라 안전성,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신속한 실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국내 친환경 선박 기술의 원활한 실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