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과제 {{data.S ? data.S.sum : 0}}
- 특허 {{data.P ? data.P.sum : 0}}
- 기술이전 {{data.T ? data.T.sum : 0}}
- 논문 {{data.R ? data.R.sum : 0}}
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KRISO, 해양을 위한 녹색혁신 세미나 개최
* 국제해사기구(IMO)는 런던에서 열린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23.7.) 회의에서 국제해운 온실가스를 “2050년경 순 배출량 제로(0)”로 하는 감축목표 채택
** 전세계 44개 녹색해운항로 협력 발표(’23.12., 기준)
□ 이번 KRISO의 해양을 위한 녹색혁신 세미나는 친환경 연료 관련 개발기술의 소개와 녹색해운항로 추진 현황의 공유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KRISO는 산학연관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의 선도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선박, 항만, 해운, 관련 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다양한 관점에서 해운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친환경 및 차세대 연료’를 주제로 △암모니아 △그린메탄올 △전기추진 관련 기술개발 현황 및 연료 수급 관점의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은 ‘친환경 연료 인프라 및 녹색해운항로’를 주제로 △녹색해운항로의 국제 동향과 전망 △항만의 물류체계 구축 방안 등 녹색해운항로 관련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KRISO 홍기용 소장은 “국제해운 탈탄소 실현을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 기술과 녹색해운항로의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나라가 해양 분야의 녹색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산업과 기술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