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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KRISO, 미래 조선해양산업 기술 개발 협력 위해 손 잡았다
-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등 미래 조선해양산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4월 23일 울산시청에서 차세대 조선해양산업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는 KRISO를 비롯해,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이 참여했다.
□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선해양 분야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새로운 기술의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선박 등 차세대 선박해양기술 연구역량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미래 조선해양산업 사업발굴과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KRISO는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등 미래 조선해양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향후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미래첨단선박 개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KRISO는 새로운 조선해양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친환경연료추진센터, 자율운항선박사업추진단 등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협약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과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해양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