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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해양오염사고에 신속대응, ‘해양 유출유 확산예측 기술’ 기술이전
- KRISO, 해양환경공단(KOEM)과 씨넷(SEANET)에 기술이전 -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해양오염사고 시 선박 유출유에 의한 해양오염을 최소화하는 ‘해양 유출유 확산예측 기술’을 개발해 기술이전 했다.
□ 이 기술은 해수의 움직임, 실시간 기상상황 등 해양 정보를 바탕으로 해양사고로 인해 유출될 수 있는 선박 연료유가 확산되는 경로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 KRISO는 우리나라 해역의 해양정보 데이터베이스, 유출유 확산경로와 방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해 해양환경공단(KOEM)과 씨넷(SEANET)에 각각 기술이전 했다.
□ 또한 양식장, 해수욕장 등 주변 해역의 환경을 고려해 유출유에 의한 피해 위험도를 분석할 수 있어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조선산업의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연료추진 기술은 침체된 해운 시황과 후진국의 거센 추격에 동시 대응 가능한 게임체인저 기술이다”며 “앞으로 확실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 친환경연료추진 기술개발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여 국내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