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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e-Nav) 표시장치 형식승인 지정시험기관으로 지정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08/14 10:00
  • 조회수1396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e-Nav) 표시장치 형식승인 지정시험기관으로 지정

- 안전항해를 위한 선박장비 보급에 앞장서 -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김부기, 이하 KRISO)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표시장치(이하 e-Nav 표시장치)’의 형식승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e-Nav 표시장치는 해양안전 확보, 해상교통 효율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e-Navigation 사업’의 주요 연구결과물로써 국내 여객선, 연안상선 및 소형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한 사고취약선박 모니터링, 최적안전항로 및 전자해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형 e-Navigatioin 구축사업’에 착수했으며 2019년 말부터 e-Navigation 서비스를 수신하고 사용할 수 있는 e-Nav 선박장비 보급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운영을 발표한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성능의 e-Nav 선박장비 보급을 위해 해양수산부 고시 제2020-64호 (2020.05.14.) “선박용 물건의 형식승인 시험 및 검정에 관한 기준”을 일부개정 고시한 바 있다.


□ KRISO는 이번 형식승인 시험기관 지정에 따라 ‘e-Nav 표시장치’의 제품검사, 접속시험 및 성능시험을 수행하게 되며, 환경시험은 전문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위탁 수행하게 된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e-Nav 표시장치’의 보급사업에 따라 관련 기관 및 산업체의 시험 요구에 대응하고,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해상물류 등 신기술 개발에 대비하여, 향후 선박장비 S/W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KRISO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유일의 수중내압성능 시험평가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을 받아 시험 및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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