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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군기술융합으로 해양방위 발전 앞장선다(15.01.21)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5/08/06 17:58
  • 조회수777

 국방과학연구소-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교류협약 체결

  “해양방위 민군기술협의회” 구성, 해양방위 전력 향상에 기여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서상현, 이하 KRISO)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정홍용, 이하 ADD)가 국가과학기술의 발전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1월 21일(수, 10:30) ADD 진해본부에서 체결할 예정이다.

※KRISO :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hips & Ocean Engineering

※ADD :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 앞서 지난 해 11월 KRISO와 ADD 제6기술연구본부는 민군기술협력연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를 위한 해양방위민군기술협의회 구성 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요 협력 분야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고,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협의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국방과학기술과 선박해양기술의 융합을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연구개발 정보 교환 및 기술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활용 등에 관하여 의견을 모으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 또한, 해양 방위 전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해양방위 민군기술협의회”를 통해 향후 협력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방위 민군기술협의회”는 서상현 KRISO소장과 정문섭 ADD본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함정/수중무기, 해양무인체계, 수중음향통신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 양 기관은 향후 민과 군의 기술 융합으로 정부 출연(연)의 국방 R&D 참여 활성화를 촉진하고, 강화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가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정문섭 ADD본부장은 “이번 교류협력 체결이 출연(연)간 경계를 허물어 민군기술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이 민군협력의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서상현 KRISO소장도 “해양방위 민군기술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이 구축될 것” 이라 말하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상호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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