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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보도자료

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보도자료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참여를 통해 유성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다! (15.2.26)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5/08/06 18:00
  • 조회수673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유성구청,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서상현, 이하 KRISO)는 유성구청(구청장 허태정)과 꿈나무과학멘토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2월 26일, KRISO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KRISO : Korea Research Institute of Ships & Ocean Engineering

□ KRISO는 1973년 개소하여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정부출연 연구소로서 2014년 1월 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로 출범하였으며 설립 이래 다양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연구개발을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창의적인 과학인재양성에도 힘써왔다.

□ 이번 유성구청과의 업무협약과 함께 KRISO가 새롭게 참여하는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는 유성구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 기업, 대학이 협력하여 초·중학생을 멘티로 체험 위주의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1년 시작하여 구민의 큰 호응 속에 참여자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KRISO는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고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의 멘티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과학교실, 초청과학교실 등을 운영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양성할 계획이다.

□ 유성구 관계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참여로 청소년들은 보다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고 꿈을 가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관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상현 KRISO 소장도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학습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드러내며 “유성구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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