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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 12월 3일(금),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의 해상풍력발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KRISO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KRISO 김부기 소장과 KESCO 김권중 기술이사가 자리한 가운데 체결되었습니다.
□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용 활성화 ▲해상풍력발전 법정검사 표준화 기술 ▲해상풍력발전 설계·성능평가·제작·설치 기술 ▲해상풍력발전 기술교류회 실시 등 해상풍력 안전강화를 위한 내용에 협업을 약속했습니다.
□ 앞으로 KRISO는 국내 최초 5.5MW급 부유식 풍력발전시스템의 실증을 토대로, 해상풍력 실증의 법정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K-그린뉴딜 해상풍력 육성정책 부응과 동시에 안전관리 체계구축으로 해상풍력의 혁신성장 생태계의 조성에 앞장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