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3회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앞장서

< 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현판식 >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이 지난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정부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 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은 조선·해양·심해용 플랜트 기자재와 해양장비 등의 내압성능, 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시험실로, 지난 2018년부터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 역량 확보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2024년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지속하게 됐다.
□ 2020년 재인증 이후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은 안전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관리를 위한 종사자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3회 연속 선정되면서 안전관리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 KRISO 홍기용 소장은 “이번 재인증은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 연구소 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은 국내 유일의 수중내압성능 시험평가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2014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