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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보도자료

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보도자료

해양문화와 해양과학기술의 만남, KRISO-INMM 업무협력 시작

  • 작성자성과홍보실
  • 작성일시2024/11/06 14:38
  • 조회수428

해양문화와 해양과학기술의 만남, KRISO-INMM 업무협력 시작 사진1

해양문화와 해양과학기술의 만남, KRISO-INMM 업무협력 시작

▶ 11월 6일, 해양 과학기술 발전과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 이하 INMM)이 해양 과학기술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양 기관은 11월 6일, KRISO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과학문화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선박해양분야 원천기술 연구기관이면서, 조선산업의 다양한 역사기록물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KRISO와 해양 교류의 역사와 해운항만 및 해양문화를 알리고 교육하는데 전문성을 갖춘 INMM, 양 기관이 해양 문화의 확산과 해양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주요 협력 분야는 △유물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조사연구 및 홍보 활동 강화,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양 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이로써 해양 관련 교육, 과학문화 확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해양문화와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도모하며, 해양 역사 기록물 활용의 전문역량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 또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과학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실용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KRISO 홍기용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들께 해사분야의 물리적, 심리적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 과학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이끌어 내고, 미래 해양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jpg 첨부파일 1. 홍기용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왼쪽)과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543.24KB / 다운로드:90)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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