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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 KRISO
□ 11월 23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LNG 미래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LNG미래포럼’은 차세대 LNG 선박의 기술력 제고와 수소 대량 운송기술을 확보하기 위하여 네트워크 형성, 기술 공유 및 협업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출범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은 서삼석 의원, 신정훈 의원, 송갑석 의원, 김원이 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에 진행되었으며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 관련 기업 및 국제선급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KRISO는 포럼의 회원기관 일원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LNG선박에 관한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LNG 미래 포럼’에서는 ‘LNG 선박의 미래기술 및 친환경 선박 기술지원 로드맵’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국 LNG 선박 기술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한 패널토론을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KRISO 김부기 소장은 이날 축사에서 “LNG 미래포럼의 회원기관으로서 연구소의 역량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오늘 LNG 미래포럼의 목표달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KRISO는 LNG 벙커링 선박 및 해양그린수소 생산기술 등의 과제와 더불어 목포 남항에 구축 예정인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에 함께하여 ‘LNG 미래포럼’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